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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슨캐피탈, 투자 성과 가시화…1분기 흑자전환
영업수익 138.6% 증가, 투자자산 회수·공정가치 평가이익 실적 견인
[프레스나인] 메이슨캐피탈은 2026년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21억1000만원, 당기순이익 21억2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.
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40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6억8000만원보다 138.6% 증가했다.
실적 개선에는 투자자산 회수와 평가이익이 영향을 미쳤다. 보유 투자자산 일부를 회수한 데다 기업인수목적회사(SPAC) 등 주요 자산의 공정가치가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.
당기손익-공정가치금융상품 관련 수익은 29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억8000만원보다 크게 늘었다.
투자회사 실적은 보유자산의 평가가치 변동과 투자금 회수 시점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, 향후 실적의 지속 여부는 주요 포트폴리오의 기업공개(IPO)와 지분 매각 성과가 좌우할 전망이다.
메이슨캐피탈은 AI와 바이오·헬스케어, 소재·부품·장비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왔다.
향후 페르소나AI와 한국전광, 뷰텔 등 주요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IPO와 구주 매각 등 투자금 회수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. 시장 상황과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춰 회수 시점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.
신규 프로젝트펀드 결성을 통해 운용자산도 확대한다. AI와 반도체 소재, 화장품 등 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신규 투자도 늘릴 예정이다.
메이슨캐피탈 관계자는 "이번 실적은 그동안 집중해 온 포트폴리오 가치 제고와 회수 노력이 결실을 맺기 시작한 결과"라며 "앞으로도 우량 비상장기업 발굴부터 가치 제고, 성공적인 Exit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경쟁력 있는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"고 강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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